입딘 트윗백업
20170117
솔직히 이블위딘 스테파노가 진보스여야하는거 아니냐구요ㅠㅠ 스테파노가 딸 잡아놓고 불법쓰는 땡중도 죽이고 아내도 죽이면 그 때 딸이랑 자기랑 오순도순 잘살자고 세바스찬 꼬여내는 스테셉이었어야함ㅜ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오 너무 동인지같다)
(이게 엔딩이었으면 나 뚝배기 깨고 주금ㅠ)
세바스찬이 이 바득바득 갈면서 너 미쳤냐 이 또라이새끼야! 하지만 스테파노는 진짜 또라이라 욕을 욕으로 안들음
진짜 솔직히 트레일러를 스테파노 발렌티니로 박았으면 말이야, 어? 진보스급은 되게 해줘야지, 어?
스테파노가 미친 짓해서 어찌저찌 세바스찬이 불마법쓰는 신부는 죽였는데 마이라는 못죽일거 아냐 스테파노 이미 셉 스토킹하면서 마이라 정체 알았어야했다.. 그래서 마이라 죽이라고 한거고ㅠ 그러다가 마이라랑 셉이랑 합쳐서
스테파노 죽이고 성공적으로 스템을 빠져나와야 이것이 진보스의 맛 루빅에 버금가는 또라이 스테파노 발렌티니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스테파노 발렌티니 캐릭터성 자체가 진짜 미친 수준급인데 이걸 왜 안이용하고...?
스테파노는 그럴 자격이 있었다구ㅠ 게다가 마이라랑 힘합쳤다가 스테파노 죽고 마이라도 스템영향받아서 셉이랑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주금엔딩 맞는게 더 극적이지 않겠나요? 그렇지않아요 제작진??
스테파노 예술성 존나 천잰데요ㅜ.... 매드사이언티스트랑 매드아티스트인데 왜 빼먹어부럿어ㅠ...
이럼 딱 1편과 2편의 진보스와 주제가 딱 잡혀버리는디 매드사이언티스트 매드아티스트 이거 진짜 빅픽쳐 아니었읍니까? 제작진 말씀해보새요!!
솔직히 스테파노 죽고나서부터 흐지부지해서 그 뒤는 걍 애프터스토리모아놓은 영상만 봄.. 내가 아는 이블위딘2는 스테파노 주금까지야... 그 이상은 업어...
스테파노 발렌티니 진보스 아닌거 너모 아깝다 진자..... 내가 진짜 얼굴말고도 캐릭터성에 미치는거 얼마 없는데 이건 진짜 ..,,
ㅠ 그래도 셉이랑 딸 살앗으니까 됏어ㅠ..
생각해보니 마이라가 스테파노한테 영정사진 찍히고 세바스찬이 대신 스템 닫는다하고 딸인 릴리만 빠져나오고 키드먼이 릴리 데리고 ㅌㅌ하고 스테파노랑 세ㅏ스찬 영원히 스템에 머무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레슬리의 몸을 차지했던 루빅이 셉을 돌려받기위해 돌아오는데...
스템의 코어는 아이랑 싸이코패스만 된담서.. 릴리가 빠져나가면 코어가 스테파노로 바뀌지 않을가...?(안됨..
근데 굉장히 가치있는 생각인거같다 혹시라도 릴리가 먼저 빠져나가면 스템시스템이 자동적으로 1차 코어가 사라진걸 인지하고 2차, 대체재를 찾아 코어로 만들어버리는거.
그럼 코어가 된 스테파노는 스템 붕괴를 막겠지만 스템안으로 들어올 사람이 더 이상 없으니 세바스찬을 데리고 영원히 자기의 완벽한 아트는 만들지 못하고 늘 살아있는 세바스찬의 고통받는 모습만 찍을듯 그리고 항상 죽기 전에 코어 힘으로 세바스찬을 멀쩡히 만들어내버리는것이조
세바스찬이 살아있는게 더 즐겁지 않을까 스테파노는ㅋㅋㅋㅋ 갖가지 고문 하다못해 성적고문도 넣어야하지 않겠나ㅋㅋㅋㅋ 그리고 스테파노는 늘 사진기가 옆에 있고 그 모습들이 대문짝 만하게 전시된 방에서 세바스찬은 노이로제걸릴거같은 감시 받으며 살아야함
그러다 가끔 스테파노가 일부러 세바스찬을 밖으로 나돌아다니게 하겠지 그 괴물들이 가득한 세계로ㅋㅋㅋㅋ 셉 죽을거같다 싶으면 이번엔 너무 일찍 나한테 돌아온거 아니냐고 인터셉트해가고 셉이 자기가 만들어놓은 덫들 다 해치고 와서 자기랑 대면하면 기쁜듯이 날 찾아와줘서 고마워 달링 하겠지
자기가 아니라 딸찾아 다녔다고 나 상처받았어 자기ㅠ 하는 스테파노 씨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오금이 떨려버려 이거 존나 그린라이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빅은 대놓고 넌 내거야ㅎ 하고 스테파노는 너 왜 날 두고 딴애찾음? 나 속상해지려고 하네ㅜ 하는거 진짜ㅋㅋㅋ
솔직히 이 짓도 몇번 하고나니 세바스찬 진짜 씨팔 못해먹겠네 네가 안뒤지면 내가 뒤진다 개썅놈아 너 혼자 재미보고 살아라 썬옵비취야 하면서 킬마이셀프 하려는데 그것도 못해야 옳고요ㅋㅋㅋㅋㅋ
씨발ㅠ 내가 썼지만 내가 너무 꼴리는군ㅠ 고통받는 셉ㅠ 자기가 스템 끝장내겠다고 그랬는데 스테파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더 죽을맛인 셉ㅠ
그 와중에 스테파노 컬렉션은 나날이 상승세 찍고 스테파노 자기 상상속의 갖가지 플레이 다해봤겠고ㅠ 세바스찬이 자기 맘대로 죽음조차 맞이할 수 없어서 끝내는 자포자기 심정 됐으면 좋겠다. 스테파노는 이렇게 생기없는 세바스찬을 원한게 아니어서 당황할듯
어휴 우리 고고한 형사님 너무 울리고 싶어서 미치겠죠 솔직히 셉은 루빅이랑은 멘탈쎿쓰 잔뜩했지만 스테파노는 어나더레벨,, 스테파노는 으른이지만 루빅은,,, 얘가 과연 지 누나아닌 인간하고 관계란걸 맺어는 봤을까...?
루빅은 테크닉이 조또 없을거야 지 만족하고 끝일거라구ㅠ 셉 혼자 알아서 느껴야한다ㅠ 하지만 스테파노는 절정에 이르는 모습이 최고 아트라서 아주 공들여서 셉을 요리해먹을 것ㅜ
아니 이게 아니구..
드디어 셉이 좀 포기란걸 알고 울었으면 좋겠다 근데 그게 스테파노한테 희열일듯
앗 ㅆㅂ 셉 절망에 차서 우는 모습 상상해서 더 개쩐다 내가 싸패가 되는 기분; 하지만 우는 셉은 정말 정말 정말 저세상 꼴림일듯 흑흑
진짜 솔직히 세바스찬..1탄에 비해 너무 예뻐진거 아닙니가...?? 1탄은 버림받고 낑낑대는 멍멍이 느낌이었는데 2탄은 존나 새침하고 아름다운 냥냥이같음
아니 셉이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또 청순한데 얶덬계 빌런이란 작자들이 꼴리지 않고 배겨욧???!?? 완전 무너뜨리고 싶잖아 완전 울리고 싶잖아욧 이거 분명 빌런들한테 거한 꼴림포인트인게 분명함 특히 싸패들한테 기가막히게 먹히는 핫이슈포인트; 사실 셉은 존재자체가 빌런들의 마돈나
미쳤다 엌덯계 이럮케 옙블수가 있지요? 당황스럽군요 ㅠ; 이러니 루빅이 자기거라고 공표하고 스테파노가 대작이라고 집착하죠ㅠ 빌런들의 뮤즈 빌런들의 빅픽쳐 빌런들의 애정공세 ㅇㅈ합니다ㅠ
루빅 분명히 레슬리 얼굴로 셉 스토킹 해봤을거라는거에 제가 씹으려고 사둔 후라보노 검
이야 진짜 엌덫걔 저런 얼굴이 나와요 고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 부모님께 큰절해야함ㅠ 스테파노랑 루빅 너네 둘 다 절하셈ㅜ
아니 왜 갑자기 셉 얼굴찬양하게되엇찌ㅠ worth it
어쨌든 차라리 죽이라고 애원하는 셉 저세상꼴림 ㅇㅈ
셉이 우는데 스테파노는 당연히 사진을 찍을거고 세바스찬은 더 절망에 빠져서 얼굴 일그러뜨렸음 좋겠다ㅠ 저 빌어먹을 상놈의 망할새낀 지가 만족할때까지 자기 사진만 찍으리란걸 알고있는 셉ㅠ 근데 그 이후부턴 셉이 늘 침대에만 있게됐으면 좋겠다. 방밖으로 나갈 수는 없지만
늘 침대에서 깨어남. 구태여 뭘 먹을 필요도 없었고 움직일 생각도 안했음. 구속된 채도 아니었지만 세바스찬은 그래봤자 스테파노의 함정일테니 움질일 생각도 안함. 이 상태에서 괴물이 나온다면 자긴 그냥 죽을거같았고, 실제로도 그냥 죽을 생각이었음. 그렇지만 스테파노의 얼굴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은채 몇날며칠이 지나가겠지. 그제서야 좀 궁금해진 세바스찬이 천천히 방안을 구경하기 시작하는데 방은 아주 깔끔하고 단정한 모텔방이었음. 싸이코패스의 흔적따윈 없는 평범한 방. 이게 가짜라는 걸 알지만 진짜라고 믿고싶을 정도로 실제처럼 보이는 방.
세바스찬은 천천히 창 밖을 구경했고 창밖은 아주 따뜻한 봄날씨 처럼 꾸며져 있음.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고 아주 완벽하게 화창한 날들. 주차장에는 차들이 있고 하늘은 구름 한 점이 없고, 그 가운데 이질적인 거라고는 사람이 없다는 것뿐이겠지.
그렇게 구경을 하며 며칠이 지나고 셉은 슬슬 밖에 나가고 싶어짐. 나가면 저 천국처럼 보이는 박이 다시 지옥으로 변해버리는 건 아닌지 두려워서 방문고리는 잡아보지도 못하고 며칠째 고민만 했던거임. 그래도 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서 결국 나가는데 그 밝은 광경이 그대로임. 셉은 자기가 환상속에 있다는거 알면서도 너무 감격스러워서 울거같음. 그 순간 들리는 셔터소리에 금방 눈물을 훔치고 이리저리 경계태세로 둘러보는데 바뀌는 건 없음 여전히 천국같은 그 상황 그대로고 세바스찬은 급기야 그 셔터소리를 무시하기로 맘먹음
조심히 걸으면서 차도 만져보고 평범한 들꽃도 만져보고 밝은 햇살아래 서서 따뜻한 빛도 느끼고 시원한 산들바람도 좀 느껴보고 그러면서 약간이나마 마음의 안정도 돌아오고 그러는거... 뭐 내가 보고픈건 이게 다 컬렉션을 마무리하지 못한 스테파노가 셉 웃는 모습 하나 건지기 위해 마련한
덫이라는 거 보고싶다 나중엔 결국 스테파노가 셉 앞에 나타나는데 그때까지도 스테파노는 셉 웃는얼굴 단 한장 못구한 채여야함.. 셉는 다시 절망에 빠진 그 때로 돌아가고 이젠 그냥 모든게 다 무감각 해진 것처럼 구는데 거기서 셉이 네가 날 죽여주면 웃어주겠다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주겠다고
말하고 스테파노 갈등때렷으면 좋겠다....... 아 어쩌지 셉 안죽엇음 좋겠는데 스테파노의 컬렉션 수집 욕구를 덕후된 자로써 이해가 된다ㅜ 웃는모습과 죽는 모습 두개로 최고의 작품을 가질것이냐 아니면 그냥 계속 이대로 할것이냐 하는 문제ㅜ
하지만 예술은 응당 관객이 있어야 그것을 예술로 논할 수 있는 법ㅜ 셉 죽은 모습을 전시해도 볼 사람이 없는 아름다운 죽음은 스템안에서만 의미가 있는데 과연 이 버려진 스템에 누군가 또 접속하는 일이 있기나 할지? 스테파노가 끝끝내 답을 주지않고 사라져버리고 셉은 다시 무기력상태가 되게찌
휴 내가 썼지만 너무나도 내 취향저격인 썰이엇다 고통받는셉 존좋 스테셉 완ㅡ벽ㅡ해
오밤중에 시팔 스테셉 존나게 치여부러서 혼자 내적딴ㅡ스 내적몸부림 내적아우성 내적비명 내적샤우팅 개쩔고 있음 지금;;; 혼절할거같음;
덕후에게 탈덕이란 업슴을 다시 깨닫는다 존나 최고야 벌컥벌컥 이것이 공식의 맛 이블위딘 사실 세바스찬 두고 암투벌이는 빌런들의 대결이잔아요 다 암니다 ㅠ
아 존나 루빅셉 그아아악 쩔어줍니다 내적샤우팅!!!!!!!!!!!!!!!!!이것이!!!!!!!!! 공식의 맛!!!!!!!!!이다!!!!!!!!!!!!!!!! 과거의 나! 너는 메이저를 파게 된다! 루빅셉 스테셉은 존나 메이저다!
나새끼 이블위딘2나오기전에 주식사두길 잘했어 오예
이 순간만큼은 인류애가 가득한 자애로운 박애주의자ㅠ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에릭렌셔! 에릭 노오오우!
진심으로 최애컾은 루빅셉이었는데 스테셉이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다ㅠ 스테파노...당신은 정말.....넘나 아티스트야ㅠ 말하는것도 고상해서 신기해벌임 진짜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이과루빅과 문과스테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파노도 그렇고 루빅도 그렇고 넘;;; 한 집착들 해주시는;
신기한건 둘다 싸팬데 설정겹침이 1도 없다는 것이다 매드사이언티스트는 그냥저냥 알만한데 매드아티스트는 정말..한니발 빼곤 생각하기 어렵다,, 견문과 학식을 넓혀야하는 이유가 또 생겨버렷네;
둘 다 존잘임 심지어 집착하는 방식도 달라서 신기해버리네ㅋ ㅋ ㅋㅋㅋㅋ
루빅은 셉이 진짜 자기거라고 생각해서 집착하는 것같고 스테파노는 셉을 자기거로 만드려고 갖은 수를 다 써서 집착하려는 거같음 너무 대단해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지 둘 다 너무 저세상로맨티스트잖아?()
휴.. 이 얼굴 이 몸매 이 성격인데 어떻게 안그럴 수가 있나ㅠ 별이라도 따다 줘야지ㅠ 근데 이 짤 약간 넘사 꼴림이다 너무 포인트가 많아서 짚을 수가 없음 셉이 이렇게 태어난게 잘못이다 존재자체가 루빅하고 스테파노한테 크리티컬임ㅠ
우리 셉은 잘못없어와 셉이 모든걸 잘못했어 사이의 갈등ㅠ
셉이 고통받는거 보면 너무나... 너무나 우리 셉은 잘못한거 하나도 업서 셉한테 외구래 다들ㅜㅠㅠㅠㅠㅠ상태되는데 그러다가도 저 얼굴과 목소리와 행동들 보다보면 셉이 다 잘못했네.... 빌런들이 환장할만하네..; 하게 되는 이상한 온도차..
20180117
기아아아악 괘조아!!!!!!!!!스테셉 시바 졸라 갖고십다!!!!!!!!!! 상자에 담아서 떡치는거 내내 구경하고십다!!!!!!!!!!!!!!
한 4개월 전인가 아오삼 돌아다니다가 개쩌는 스테셉 픽을 발견했는데 밖에서 읽다가 어쩔 수 없이 이상한 웃음소리 흘리게 된 팬픽이 있었는데 그거 주소랑 이름이 기억 안난다
스테파노가 세바스찬 가둬놓고 세바스찬이랑 강제동침하고 세바스찬이 느끼니까 느낀다고 더티톡하는 내용이었던거같은데 또 보고싶군 큼큼 아오삼 존나 금광,,
아 역시 더티톡은 루빅셉이나 스테셉이나 최고지요 따흑흑 컴폴트물은 조셉세바/레슬리세바...?
레슬셉 존나 좋아져벌임 처음엔 ㄹㅂㄹㅅㄹ가 이겜 공식인가 했는데 공식은 역시 주인공이 른인거시다 셉른 존나 만족스러ㅠ 레슬셉 존나 역키잡아닌가 심장 두근댄다; 자낮인...떡대아조씨를...역키잡....
루빅셉 중 가장 좋아하는 인게임설정이 두갠데 하나는 레슬리몸 차지한 루빅이랑 세바스찬이 루빅의 무의식에서 루빅이 아니라 로라한테(;;;;;) 빙의되었던것... 쉬팔 루빅셉 공식이내..?..
아 근데 게임 플레이 안한지 넘 오래되서 뒷설정은 정확히 기억안난다ㅠ
2에서 가장 꼴렷던 순간 당근빳따 스테파노가 동에번쩍 서에번쩍해서 셉 사진 찍는거랑 눈가에 칼자국내는거 아니겟읍니가ㅠ smile for me ㄹㅇ 스테파노는 셉을 사랑하고있서
루빅이랑은 납치 > 감금 > 강제결혼 > 뒤늦게 연애 루트지만 스테파노는 납치 > 연애 > 결혼 > 감금 루트일듯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파노 되게 신사답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서야 넌 나한테 걸려들엇스~~~~하면서 감금할 각임
뭐... 이블윋인에서 셉 납치하는거야 공식인데 뭘...
20170117
솔직히 이블위딘 스테파노가 진보스여야하는거 아니냐구요ㅠㅠ 스테파노가 딸 잡아놓고 불법쓰는 땡중도 죽이고 아내도 죽이면 그 때 딸이랑 자기랑 오순도순 잘살자고 세바스찬 꼬여내는 스테셉이었어야함ㅜ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오 너무 동인지같다)
(이게 엔딩이었으면 나 뚝배기 깨고 주금ㅠ)
세바스찬이 이 바득바득 갈면서 너 미쳤냐 이 또라이새끼야! 하지만 스테파노는 진짜 또라이라 욕을 욕으로 안들음
진짜 솔직히 트레일러를 스테파노 발렌티니로 박았으면 말이야, 어? 진보스급은 되게 해줘야지, 어?
스테파노가 미친 짓해서 어찌저찌 세바스찬이 불마법쓰는 신부는 죽였는데 마이라는 못죽일거 아냐 스테파노 이미 셉 스토킹하면서 마이라 정체 알았어야했다.. 그래서 마이라 죽이라고 한거고ㅠ 그러다가 마이라랑 셉이랑 합쳐서
스테파노 죽이고 성공적으로 스템을 빠져나와야 이것이 진보스의 맛 루빅에 버금가는 또라이 스테파노 발렌티니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스테파노 발렌티니 캐릭터성 자체가 진짜 미친 수준급인데 이걸 왜 안이용하고...?
스테파노는 그럴 자격이 있었다구ㅠ 게다가 마이라랑 힘합쳤다가 스테파노 죽고 마이라도 스템영향받아서 셉이랑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주금엔딩 맞는게 더 극적이지 않겠나요? 그렇지않아요 제작진??
스테파노 예술성 존나 천잰데요ㅜ.... 매드사이언티스트랑 매드아티스트인데 왜 빼먹어부럿어ㅠ...
이럼 딱 1편과 2편의 진보스와 주제가 딱 잡혀버리는디 매드사이언티스트 매드아티스트 이거 진짜 빅픽쳐 아니었읍니까? 제작진 말씀해보새요!!
솔직히 스테파노 죽고나서부터 흐지부지해서 그 뒤는 걍 애프터스토리모아놓은 영상만 봄.. 내가 아는 이블위딘2는 스테파노 주금까지야... 그 이상은 업어...
스테파노 발렌티니 진보스 아닌거 너모 아깝다 진자..... 내가 진짜 얼굴말고도 캐릭터성에 미치는거 얼마 없는데 이건 진짜 ..,,
ㅠ 그래도 셉이랑 딸 살앗으니까 됏어ㅠ..
생각해보니 마이라가 스테파노한테 영정사진 찍히고 세바스찬이 대신 스템 닫는다하고 딸인 릴리만 빠져나오고 키드먼이 릴리 데리고 ㅌㅌ하고 스테파노랑 세ㅏ스찬 영원히 스템에 머무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레슬리의 몸을 차지했던 루빅이 셉을 돌려받기위해 돌아오는데...
스템의 코어는 아이랑 싸이코패스만 된담서.. 릴리가 빠져나가면 코어가 스테파노로 바뀌지 않을가...?(안됨..
근데 굉장히 가치있는 생각인거같다 혹시라도 릴리가 먼저 빠져나가면 스템시스템이 자동적으로 1차 코어가 사라진걸 인지하고 2차, 대체재를 찾아 코어로 만들어버리는거.
그럼 코어가 된 스테파노는 스템 붕괴를 막겠지만 스템안으로 들어올 사람이 더 이상 없으니 세바스찬을 데리고 영원히 자기의 완벽한 아트는 만들지 못하고 늘 살아있는 세바스찬의 고통받는 모습만 찍을듯 그리고 항상 죽기 전에 코어 힘으로 세바스찬을 멀쩡히 만들어내버리는것이조
세바스찬이 살아있는게 더 즐겁지 않을까 스테파노는ㅋㅋㅋㅋ 갖가지 고문 하다못해 성적고문도 넣어야하지 않겠나ㅋㅋㅋㅋ 그리고 스테파노는 늘 사진기가 옆에 있고 그 모습들이 대문짝 만하게 전시된 방에서 세바스찬은 노이로제걸릴거같은 감시 받으며 살아야함
그러다 가끔 스테파노가 일부러 세바스찬을 밖으로 나돌아다니게 하겠지 그 괴물들이 가득한 세계로ㅋㅋㅋㅋ 셉 죽을거같다 싶으면 이번엔 너무 일찍 나한테 돌아온거 아니냐고 인터셉트해가고 셉이 자기가 만들어놓은 덫들 다 해치고 와서 자기랑 대면하면 기쁜듯이 날 찾아와줘서 고마워 달링 하겠지
자기가 아니라 딸찾아 다녔다고 나 상처받았어 자기ㅠ 하는 스테파노 씨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오금이 떨려버려 이거 존나 그린라이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빅은 대놓고 넌 내거야ㅎ 하고 스테파노는 너 왜 날 두고 딴애찾음? 나 속상해지려고 하네ㅜ 하는거 진짜ㅋㅋㅋ
솔직히 이 짓도 몇번 하고나니 세바스찬 진짜 씨팔 못해먹겠네 네가 안뒤지면 내가 뒤진다 개썅놈아 너 혼자 재미보고 살아라 썬옵비취야 하면서 킬마이셀프 하려는데 그것도 못해야 옳고요ㅋㅋㅋㅋㅋ
씨발ㅠ 내가 썼지만 내가 너무 꼴리는군ㅠ 고통받는 셉ㅠ 자기가 스템 끝장내겠다고 그랬는데 스테파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더 죽을맛인 셉ㅠ
그 와중에 스테파노 컬렉션은 나날이 상승세 찍고 스테파노 자기 상상속의 갖가지 플레이 다해봤겠고ㅠ 세바스찬이 자기 맘대로 죽음조차 맞이할 수 없어서 끝내는 자포자기 심정 됐으면 좋겠다. 스테파노는 이렇게 생기없는 세바스찬을 원한게 아니어서 당황할듯
어휴 우리 고고한 형사님 너무 울리고 싶어서 미치겠죠 솔직히 셉은 루빅이랑은 멘탈쎿쓰 잔뜩했지만 스테파노는 어나더레벨,, 스테파노는 으른이지만 루빅은,,, 얘가 과연 지 누나아닌 인간하고 관계란걸 맺어는 봤을까...?
루빅은 테크닉이 조또 없을거야 지 만족하고 끝일거라구ㅠ 셉 혼자 알아서 느껴야한다ㅠ 하지만 스테파노는 절정에 이르는 모습이 최고 아트라서 아주 공들여서 셉을 요리해먹을 것ㅜ
아니 이게 아니구..
드디어 셉이 좀 포기란걸 알고 울었으면 좋겠다 근데 그게 스테파노한테 희열일듯
앗 ㅆㅂ 셉 절망에 차서 우는 모습 상상해서 더 개쩐다 내가 싸패가 되는 기분; 하지만 우는 셉은 정말 정말 정말 저세상 꼴림일듯 흑흑
진짜 솔직히 세바스찬..1탄에 비해 너무 예뻐진거 아닙니가...?? 1탄은 버림받고 낑낑대는 멍멍이 느낌이었는데 2탄은 존나 새침하고 아름다운 냥냥이같음
아니 셉이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또 청순한데 얶덬계 빌런이란 작자들이 꼴리지 않고 배겨욧???!?? 완전 무너뜨리고 싶잖아 완전 울리고 싶잖아욧 이거 분명 빌런들한테 거한 꼴림포인트인게 분명함 특히 싸패들한테 기가막히게 먹히는 핫이슈포인트; 사실 셉은 존재자체가 빌런들의 마돈나
미쳤다 엌덯계 이럮케 옙블수가 있지요? 당황스럽군요 ㅠ; 이러니 루빅이 자기거라고 공표하고 스테파노가 대작이라고 집착하죠ㅠ 빌런들의 뮤즈 빌런들의 빅픽쳐 빌런들의 애정공세 ㅇㅈ합니다ㅠ
루빅 분명히 레슬리 얼굴로 셉 스토킹 해봤을거라는거에 제가 씹으려고 사둔 후라보노 검
이야 진짜 엌덫걔 저런 얼굴이 나와요 고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 부모님께 큰절해야함ㅠ 스테파노랑 루빅 너네 둘 다 절하셈ㅜ
아니 왜 갑자기 셉 얼굴찬양하게되엇찌ㅠ worth it
어쨌든 차라리 죽이라고 애원하는 셉 저세상꼴림 ㅇㅈ
셉이 우는데 스테파노는 당연히 사진을 찍을거고 세바스찬은 더 절망에 빠져서 얼굴 일그러뜨렸음 좋겠다ㅠ 저 빌어먹을 상놈의 망할새낀 지가 만족할때까지 자기 사진만 찍으리란걸 알고있는 셉ㅠ 근데 그 이후부턴 셉이 늘 침대에만 있게됐으면 좋겠다. 방밖으로 나갈 수는 없지만
늘 침대에서 깨어남. 구태여 뭘 먹을 필요도 없었고 움직일 생각도 안했음. 구속된 채도 아니었지만 세바스찬은 그래봤자 스테파노의 함정일테니 움질일 생각도 안함. 이 상태에서 괴물이 나온다면 자긴 그냥 죽을거같았고, 실제로도 그냥 죽을 생각이었음. 그렇지만 스테파노의 얼굴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은채 몇날며칠이 지나가겠지. 그제서야 좀 궁금해진 세바스찬이 천천히 방안을 구경하기 시작하는데 방은 아주 깔끔하고 단정한 모텔방이었음. 싸이코패스의 흔적따윈 없는 평범한 방. 이게 가짜라는 걸 알지만 진짜라고 믿고싶을 정도로 실제처럼 보이는 방.
세바스찬은 천천히 창 밖을 구경했고 창밖은 아주 따뜻한 봄날씨 처럼 꾸며져 있음.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고 아주 완벽하게 화창한 날들. 주차장에는 차들이 있고 하늘은 구름 한 점이 없고, 그 가운데 이질적인 거라고는 사람이 없다는 것뿐이겠지.
그렇게 구경을 하며 며칠이 지나고 셉은 슬슬 밖에 나가고 싶어짐. 나가면 저 천국처럼 보이는 박이 다시 지옥으로 변해버리는 건 아닌지 두려워서 방문고리는 잡아보지도 못하고 며칠째 고민만 했던거임. 그래도 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서 결국 나가는데 그 밝은 광경이 그대로임. 셉은 자기가 환상속에 있다는거 알면서도 너무 감격스러워서 울거같음. 그 순간 들리는 셔터소리에 금방 눈물을 훔치고 이리저리 경계태세로 둘러보는데 바뀌는 건 없음 여전히 천국같은 그 상황 그대로고 세바스찬은 급기야 그 셔터소리를 무시하기로 맘먹음
조심히 걸으면서 차도 만져보고 평범한 들꽃도 만져보고 밝은 햇살아래 서서 따뜻한 빛도 느끼고 시원한 산들바람도 좀 느껴보고 그러면서 약간이나마 마음의 안정도 돌아오고 그러는거... 뭐 내가 보고픈건 이게 다 컬렉션을 마무리하지 못한 스테파노가 셉 웃는 모습 하나 건지기 위해 마련한
덫이라는 거 보고싶다 나중엔 결국 스테파노가 셉 앞에 나타나는데 그때까지도 스테파노는 셉 웃는얼굴 단 한장 못구한 채여야함.. 셉는 다시 절망에 빠진 그 때로 돌아가고 이젠 그냥 모든게 다 무감각 해진 것처럼 구는데 거기서 셉이 네가 날 죽여주면 웃어주겠다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주겠다고
말하고 스테파노 갈등때렷으면 좋겠다....... 아 어쩌지 셉 안죽엇음 좋겠는데 스테파노의 컬렉션 수집 욕구를 덕후된 자로써 이해가 된다ㅜ 웃는모습과 죽는 모습 두개로 최고의 작품을 가질것이냐 아니면 그냥 계속 이대로 할것이냐 하는 문제ㅜ
하지만 예술은 응당 관객이 있어야 그것을 예술로 논할 수 있는 법ㅜ 셉 죽은 모습을 전시해도 볼 사람이 없는 아름다운 죽음은 스템안에서만 의미가 있는데 과연 이 버려진 스템에 누군가 또 접속하는 일이 있기나 할지? 스테파노가 끝끝내 답을 주지않고 사라져버리고 셉은 다시 무기력상태가 되게찌
휴 내가 썼지만 너무나도 내 취향저격인 썰이엇다 고통받는셉 존좋 스테셉 완ㅡ벽ㅡ해
오밤중에 시팔 스테셉 존나게 치여부러서 혼자 내적딴ㅡ스 내적몸부림 내적아우성 내적비명 내적샤우팅 개쩔고 있음 지금;;; 혼절할거같음;
덕후에게 탈덕이란 업슴을 다시 깨닫는다 존나 최고야 벌컥벌컥 이것이 공식의 맛 이블위딘 사실 세바스찬 두고 암투벌이는 빌런들의 대결이잔아요 다 암니다 ㅠ
아 존나 루빅셉 그아아악 쩔어줍니다 내적샤우팅!!!!!!!!!!!!!!!!!이것이!!!!!!!!! 공식의 맛!!!!!!!!!이다!!!!!!!!!!!!!!!! 과거의 나! 너는 메이저를 파게 된다! 루빅셉 스테셉은 존나 메이저다!
나새끼 이블위딘2나오기전에 주식사두길 잘했어 오예
이 순간만큼은 인류애가 가득한 자애로운 박애주의자ㅠ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에릭렌셔! 에릭 노오오우!
진심으로 최애컾은 루빅셉이었는데 스테셉이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다ㅠ 스테파노...당신은 정말.....넘나 아티스트야ㅠ 말하는것도 고상해서 신기해벌임 진짜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이과루빅과 문과스테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파노도 그렇고 루빅도 그렇고 넘;;; 한 집착들 해주시는;
신기한건 둘다 싸팬데 설정겹침이 1도 없다는 것이다 매드사이언티스트는 그냥저냥 알만한데 매드아티스트는 정말..한니발 빼곤 생각하기 어렵다,, 견문과 학식을 넓혀야하는 이유가 또 생겨버렷네;
둘 다 존잘임 심지어 집착하는 방식도 달라서 신기해버리네ㅋ ㅋ ㅋㅋㅋㅋ
루빅은 셉이 진짜 자기거라고 생각해서 집착하는 것같고 스테파노는 셉을 자기거로 만드려고 갖은 수를 다 써서 집착하려는 거같음 너무 대단해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지 둘 다 너무 저세상로맨티스트잖아?()
휴.. 이 얼굴 이 몸매 이 성격인데 어떻게 안그럴 수가 있나ㅠ 별이라도 따다 줘야지ㅠ 근데 이 짤 약간 넘사 꼴림이다 너무 포인트가 많아서 짚을 수가 없음 셉이 이렇게 태어난게 잘못이다 존재자체가 루빅하고 스테파노한테 크리티컬임ㅠ
우리 셉은 잘못없어와 셉이 모든걸 잘못했어 사이의 갈등ㅠ
셉이 고통받는거 보면 너무나... 너무나 우리 셉은 잘못한거 하나도 업서 셉한테 외구래 다들ㅜㅠㅠㅠㅠㅠ상태되는데 그러다가도 저 얼굴과 목소리와 행동들 보다보면 셉이 다 잘못했네.... 빌런들이 환장할만하네..; 하게 되는 이상한 온도차..
20180117
기아아아악 괘조아!!!!!!!!!스테셉 시바 졸라 갖고십다!!!!!!!!!! 상자에 담아서 떡치는거 내내 구경하고십다!!!!!!!!!!!!!!
한 4개월 전인가 아오삼 돌아다니다가 개쩌는 스테셉 픽을 발견했는데 밖에서 읽다가 어쩔 수 없이 이상한 웃음소리 흘리게 된 팬픽이 있었는데 그거 주소랑 이름이 기억 안난다
스테파노가 세바스찬 가둬놓고 세바스찬이랑 강제동침하고 세바스찬이 느끼니까 느낀다고 더티톡하는 내용이었던거같은데 또 보고싶군 큼큼 아오삼 존나 금광,,
아 역시 더티톡은 루빅셉이나 스테셉이나 최고지요 따흑흑 컴폴트물은 조셉세바/레슬리세바...?
레슬셉 존나 좋아져벌임 처음엔 ㄹㅂㄹㅅㄹ가 이겜 공식인가 했는데 공식은 역시 주인공이 른인거시다 셉른 존나 만족스러ㅠ 레슬셉 존나 역키잡아닌가 심장 두근댄다; 자낮인...떡대아조씨를...역키잡....
루빅셉 중 가장 좋아하는 인게임설정이 두갠데 하나는 레슬리몸 차지한 루빅이랑 세바스찬이 루빅의 무의식에서 루빅이 아니라 로라한테(;;;;;) 빙의되었던것... 쉬팔 루빅셉 공식이내..?..
아 근데 게임 플레이 안한지 넘 오래되서 뒷설정은 정확히 기억안난다ㅠ
2에서 가장 꼴렷던 순간 당근빳따 스테파노가 동에번쩍 서에번쩍해서 셉 사진 찍는거랑 눈가에 칼자국내는거 아니겟읍니가ㅠ smile for me ㄹㅇ 스테파노는 셉을 사랑하고있서
루빅이랑은 납치 > 감금 > 강제결혼 > 뒤늦게 연애 루트지만 스테파노는 납치 > 연애 > 결혼 > 감금 루트일듯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파노 되게 신사답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서야 넌 나한테 걸려들엇스~~~~하면서 감금할 각임
뭐... 이블윋인에서 셉 납치하는거야 공식인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