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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DMC/썰 백업

버단 언더월드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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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뱀파이어/라이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라는 설정 씨바 존나 좋아죽는다ㅠ 꼭 네피림 아니어도 다른 종족이래도 죠을듯ㅜ 존나 언더월드 떠오르고ㅠ 서로 대적자인것도 흑흑 넘 발린다ㅠ

뱀파라이칸 하이브리든데 뱀파이어쪽에 더 가까운 버질이랑 라이칸에 더 가까운 단테 주새요...흑흑... 뱀파이어인 에바는 화형당하고  라이칸인 스파다는 능지처참 당해서 단테랑 버질이 하이브리드인거 숨겨져 자란거ㅠ 보고싶다리ㅠ

라이칸에게는 몇십년을 사는 동안 한 배우자만을 사랑한다는 의식이 있는데 그게 라이칸 이빨의 독으로 서로를 중독시키는 거였으면 좋겠다ㅠ 뱀파이어들도 비슷하게 피를 나누는게 있지만 라이칸이 서로를 마크하는 것만큼은 강하지 않고..

스파다가 자기 일족들한테 잡혀서 죽기 전에 처음으로 아들들한테 화내면서 강압적으로 서로를 마크시켜버렸으면 좋겠다ㅠ 어머니의 목에 있는 아버지의 이빨 자국을 떠올리면서 단테가 왜 그래야만하냐고 하는데 스파다가 의견 묵살하고 빨리 하라면서 화내면

버질이 먼저 송곳니로 단테 목을 물어뜯고ㅠ 단테가 비명 지르다가 밀쳐내고 자기도 물어뜯었으면ㅠ 그렇게 서로 마크가 되는데 이 물어뜯긴 흉터는 절대 안없어졌음 좋겠다ㅠ
스파다가 그렇게 한 이유가 서로를 절대 잃어버리지 말고 잊어버리지도 말라고 한건데

그 방법 자체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에바가 보고 어떻게 형제끼리 그 의식을 치루게 할 수 있냐고 분노와 걱정을 풀어내는데 스파다가 그냥 쓰게 웃기만하고ㅠ 그리고 사냥 나온 뱀파이어들때문에 에바가 먼저 잡혀감ㅠ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파다가 둘을 숨기고 잡혀가게 되는데 단테는 충격이 너무 커서 기억을 아예 잃어버렸으면 좋겠다ㅠ
더러운 골목에 숨어있던 둘을 발견한 사람들이 고아원에 보내게 되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고 버질이 눈을 뜨니 단테는 이미 입양간 후였으면ㅠ

버질이 어떻게든 단테를 찾아내려고 하는데 겨우 8살쯤 되는 애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버질도 곧 입양을 가게 됨.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단테가 다시 파양되고 고아원을 오게 됨.. 단테는 인간이 아니었고 아주 어두운 밤에

빛이 나는 두 눈동자를 본 양부모가 무서워서 다시 고아원으로 보내버린 거임ㅠ 단테는 기억도 없이 고아원에서 자라고 나이를 먹었음에도 겉모습은 아주 느리게 자라서 고아원에서도 괴물이라고 불림... 하지만 버질은 겉모습이랑 나이가 비슷하게 자라고 있었음

뱀파이어의 피가 좀 더 진하게 흘러서 그런거라 치자.......
뱀파이어들은 2차성징까지 급속도로 자란 뒤 그 이후부터 노화가 천천히 진행되는데에 반해 라이칸은 아주 천천히 자라는거ㅠ

그래서 둘이 17살이 되었을 때 버질은 그 나이대에 맞게 자랐는데

단테는 아직도 13살처럼 보였으면 좋겠다ㅜ
단테가 그동안 자해도 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상처는 금방 낫고 자기 몸에서 피가 나면 자꾸 함께 있는 고아원 애들을 먹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자기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걸 깨달을듯ㅜ

다만 목에 나있는 물어뜯긴 흔적만큼은 절대 사라지지도 않고 흐려지지도 않음ㅠ 이게 무슨 흉턴지도 모르고 맨날 거울 보며 만지는 단테 보고싶다ㅠ

사실 내가 보고싶은건 단테힐링물인걸가ㅠ 버질이 단테 부둥부둥 해주는것도 너무 조타ㅠ
단테가 고아원을 떠나고 스물한살이 되어서야 서로 다시 만나는 형제ㅠ 단테는 외관나이 16살에 버질은 19살인 모습.

버질이 이젠 정말 단테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양부모 사고사로 죽여버리고...자기가 재산 다 받은 담에 단테 찾으러 수소문함.....
그리고 마침내 버질이 단테를 찾게 되는데 단테는 약에 절어사는 상태였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버질이 그 약쟁이 소굴에서 단테를 끄집어내는데 그 곳을 아예 불태워버렸으면 좋겠다ㅠ 단테는 형한테 안겨서 멍하게 그거 바라보는데 버질이 웃으면서 다정하게 단테 머리카락에 자기 뺨 부비고
이제서야 찾아서 미안해.
라고 했으면 좋겟다ㅜㅜㅜㅜㅜ

ㅠ 어린 단테 존나 조아 진자ㅠ ㅜ ㅜㅜㅜㅜㅜ
단테 찾으려고 자기 키워준 부모도 죽이고 그 소굴에서 단테만 빼내고 인간들이 불타는 곳에서 괴로움에 찬 비명을 지르며 죽든말든 불태워버리는..진짜 오직 단테 하나만 생각하는 버질 존나 조아 진짜ㅠ

그리고 단테는 이미 약에 절어있는 상태고 약을 구할 수 있는 방안이 소매치기를 하거나 약파는 새끼를 빨아줘서....약을.....얻거나..........그런것뿐이라서...................(이하생략...........

그 약쟁이 소굴속에서 버질이 단테를 봤을 때 단테 눈은 풀려있고 벽에 기대 겨우 앉아있고 옷도 헤진 상태에다 자힐이 되어야하는데 약때문에 신체가 제 기능을 못해서 온갖 상처가 다 나있고 그래서 버질 눈깔 휙 돌아버렸으면ㅠ

앗 너무 센 단어를 써버렷어 눈깔이라니ㅠ 버질 눈은 아름다와여ㅠ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버질이 직접 무릎을 꿇고 앉아서 단테 뺨을 두 손으로 잡고 바라보는데, 단테가 터진 입술로 살풋 웃었으면 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테가 버질을 본 순간 단테는 버질을 천사라고 생각했음ㅜ 머리는 하얗고 잘생긴데다가 자길 부드럽게 바라보는 눈이 마음에 들었겠지오ㅠ
약에 취해 정신없는 와중에도 자기가 천사라고 생각한 남자의 따뜻한 손이 느껴져서 단테가 웃은거였음 좋겠다 ㅜ ㅠ

단테가 웃는 걸 본 순간 버질은 진짜 생각이고 뭐고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서 거의 안아들듯이 단테를 일으키고 단테는 여전히 정신없는 상탠데 자길 받쳐주는 버질덕분에 그나마 버질 어깨에 기대서 구경만 겨우 할듯ㅠ
단테가 완전 마른데다 키도 많이 안커서

버질이 수월하게 단테 데리고 나오고, 곧바로 사람시켜서 여기 다 태워버리라고 했을것ㅠ
그리고 자기가 있던 곳이 불타오르는걸 멍하게 보던 단테가 고개 떨구고 잠들면 그제서야 자리 뜨는 버질ㅠ

단테가 버질 침대에서 몇날며칠 자다가 깨어나자마자 약 찾는데 당연히 버질은 약 안줄거고ㅠ 그 동안 어떻게 어떻게 깨끗한 피 구해다가 정신없는 애한테 먹이고 겨우 자힐도 제대로 돌아오고 있는 중인데 약을 줄리가 없슴ㅜ

어쨌든 단테는 약에 중독된 상태니까 여전히 약을 달라고 할거고 버질은 안된다고 말하는데 어디서 난 힘인지 단테가 버질을 침대로 끌어들이고 버질이 응? 하는 사이에 단테가 올라타서 벨트를 풀어내고 버질은 얼음이 되어버림
한번 하면 1온스야.

단테가 당연하다는 듯이 벨트 풀고 바지에 손을 대서 그제서야 정신 번쩍 든 버질이 단테 손 잡아채고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단테가 금방 화난 얼굴로 변해서 따지기 시작함
왜, 이제 내 몸은 1온스 값도 안된단 얘기야? 언제는 내가 잘 조여서-

단테!
잘 타이르려는 생각으로 듣고 있던 버질이 표정이 싹 변해서 단테를 부르는데 단테도 금단현상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버질보고 움찔했으면 좋겠다.
언뜻 화난 것처럼 보이지만 화난건 아니고, 마치 칼에 찔리기라도 한 것처럼 괴로운 눈으로

자길 바라보는 버질 보고 단테도 놀라서 말을 멈추고 입을 다물었음.
너는 나한테 가장 중요해...
한참 눈을 마주치던 버질이 고개를 떨구면서 낮게 속삭이는데 단테가 가만히 있다가 남은 한 손으로 버질 어깨 끌어안았으면 좋겠다ㅠ

단테가 서툴게 토닥토닥하는데 버질이 단테 어깨에 얼굴 묻으면서 하는 생각은
그냥 불태워버리는 게 아니었어. 하나하나, 모조리, 전부 다 잡아들여서 고문하고 죽였어야 하는건데.
였으면ㅠㅠㅠㅜㅜㅠㅜㅠㅜㅜ

그렇게 단테 갱생 프로젝트 하구ㅠ 단테도 조금씩 나아지는데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헛구역질하고 음식 먹다가도 금방 얼굴이 하얘져서 화장실로 뛰쳐가 다 토해내고 낮에는 죽은듯이 잠만 자고 그러는데 그러다 단테가 너무 강렬한 흡혈욕구를 느껴서

버질이랑 같은 방에 있다가 덜덜 떠는 몸으로 욕실로 뛰쳐들어가서 버질이 뒤늦게 따라오려는 것도 무시하고 문 잠그고 욕조에 찬물 받고 그 안에 들어갔으면ㅠ 단테는 버질이 당연히 인간이라 생각하고 있었음...

단테가 기억을 잃은 후로 처음으로 살인을 했던게 자기랑 나이가 같았던 고아원의 여자애임. 유일하게 단테에게 잘해줬던 여자애였는데, 단테가 그땐 어려서 욕구 조절을 더 못하고, 결국 여자애 피를 마시고 과다출혈로 정신을 잃은 여자애의 심장까지 꺼내먹어서

죽인 뒤로 절대 자기 자신을 자해하거나 하는 짓은 한 적이 없는 단테... 추운 겨울날 고아원에서 손이 엉망이 될 정도로 흙을 파내서 여자애를 묻고 그 앞에서 잠시 울고 그러다 정신 차리고 피칠갑한 옷은 다 버리고 찬물에 몸을 씻으면서 또 울고

17살인데도 아직 13살같은 자신이 괴물이라고 불리는데에 결국 본인도 자신을 괴물이라고 여기는ㅠ.... 물론 인간이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그 끔찍한 기억 때문에 단테가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는데 버질이 문 다 때려부수면서 들어왔을듯ㅋㅋㅋㅋㅋㅋㅌ

단테, 왜 문을 잠그고.... 단테, 너 지금 뭐한거야.
단테가 두 손으로 입을 막고 앉아있는데 검붉은 피가 뚝뚝 손가락과 턱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욕조안의 물이 빨갛게 변하기 시작한 모습이 버질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고 버질은 기가막혀서 잠시 굳어버림

순식간에 너무 상황이 참담해져버려서 버질이 또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는 느낌 받을듯ㅠ 버질이 욕조 앞에 앉아서 단테 고개 들어올리고 손을 치워내는데 그 순간에도 단테는 겨우 정신 잡고 있음..
주먹쥐고 있던 단테의 손에는 긴 송곳니가 두개 다 있었음

단테... 네 송곳니는 하루도 안돼서 다시 자랄텐데 왜 이런 아픈 짓을 했어.
버질이 이빨 두개를 세면대에 올려두고 단테 입을 벌려서 또 무리하게 빼려고 한게 없는지 엄지로 혀 누르고 입안을 확인하고 있는데 단테가 울먹울먹한 눈으로 바라봐서

입에서 손가락 떼고 피가 잔뜩 묻은 입술을 대신 쓸어올리는데 단테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음
그걸... 어떻게 알아?
그야, 나도 너랑 같으니까.
버질이 보란듯이 단테의 피가 묻어있는 자기 손가락 핥으면서 웃었으면 조켓다 악악ㅜㅠㅜㅠㅠㅠㅜㅜ

그리고 욕조에 걸터앉은 그대로 자기가 잡고있던 단테 손을 들어올려서 손가락 하나하나 핥았으면 좋겠다ㅠ ㅜ ㅜ ㅜㅜㅜㅜㅜㅜㅜ
단테 손이 움찔거리든 말든 열심히 아까운 피 자기 혀로 닦아내던 버질이 단테 손에서 피가 거의 다 닦이고 나서야 다시 눈을

마주치는데 버질이 오랜만에 피마셔서 약간 눈 풀리고 흥분한 상태였음 좋겠다ㅠㅠ 이미 상식이 저멀리 날아간 버질이 허리를 숙이고 단테 턱 끝부터 다시 피 핥았으면..ㅜㅜㅜㅜㅜ 아랫입술도 춉춉하고... 자연스럽게 단테 머리도 손으로 바친 버질이

고개틀어서 딥키스 했으면 좋겠다 악악악악ㅠㅠㅠㅠㅠㅠㅠ 질척거리는 소리가 욕실 안에 엄청 울리고 버질이 송곳니를 억지로 잡아뺀 부분 혀로 핥을 때마다 움찔움찔 하는 단테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악악 버질이 자기 송곳니로 혀 깨물어서 피나게 하고 단테가 그때부터 버질한테 매달렸으면 좋겠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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